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말정산 뒤끝공제 (문단 편집) === 1부(후반) === [youtube(ztB9aENzbuQ)] 올해의 멤버를 뽑는 네티즌 투표 결과 올해의 멤버에 [[정형돈]]이 선정됐다. 투표 당시 [[하하(가수)|하하]]가 PD에게 트위터로 올해의 베스트 멤버를 뽑는다면 그런 건 당연히 [[유재석]]이 될 것 아니냐고 따졌으나, 실제 투표 결과는 8940표, 49%의 압도적인 지지로 정형돈이 1위였다. 정형돈은 "어색한 형돈에서 미존개오까지 5년 반이 걸렸다. 평범한 사람도 이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준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발표했다. 여기서 '''"진짜 네티즌들이 주는 상"'''이라는 자막을 붙이며 간접적으로 [[MBC 방송연예대상]]을 [[디스(비판)|디스]]했다. 이는 '네티즌이 뽑은 최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된 [[세바퀴]]가 실제로는 약 오천표 정도를 득표하였고, 무한도전은 대략 12만표 정도를 득표하였으나, MBC가 조작[* MBC가 '취약계층'에는 가산점을 준다고 하긴 하였으나, 그러면 '명'이란 단위를 사용하면 안 되었고, 관련 기사를 참조하면 분표계층을 봤을 때 절대 그 정도 수치를 얻을 수 없다.] 의혹이 있는 채 세바퀴에 상을 주었기 때문. 또한 1부에서 출연료 '''고령자 가산점''' 드립도 나왔다. [[김태호(PD)|김태호]] PD는 공식적으로는 받을 자격이 있어서 받는 것일테니 연연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방송에서 디스한 걸 보면 실제로는 빈정이 상했을지도 모른다. 자세한 것은 [[2010 MBC 방송연예대상 조작 논란]] 문서 참조. 2007년에 [[박명수]]가 하하랑 [[노홍철]]을 대동하고 예능국장실에 찾아가 출연료 인상 협상을 했다는 게 하하의 폭로로 밝혀졌다. 다음은 하하의 폭로 전문. >"'''[[2007년|3년 전]]에에!! [[박명수|저 형]]이! [[하하(가수)|나]]랑 [[노홍철|홍철]]이 데리고 국장실 들어갔다니까아아!! 그래놓고 나 혼자 20만원 올려 달라고 하고 자기는 50만원 올려 달라고 하고! 그리고선 국장님한테 5만원만 더 올려달라고 하고오! 내가 그거 얼마나 창피해갖고!! 나는 됐다고 나오는데!! 자기 혼자 도장찍고 나왔다고오!!"''' 중간에 웃음 터진 유재석이 토론하는데 떼를 쓰면 안 된다고 하하를 제지하지만 아랑곳 않고 폭로를 이어간다. 이에 명수옹은 5만원 더 올리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아냐고 반격에 나선다. 깎을 땐 팍 깎고 올릴 땐 요만큼 올리고 그러는데 협상을 안 하게 생겼냐고 반박하면서 '''"지네들 월급 팍 깎아봐라 가만 있나! 국장님 월급도 확 깎아요!"''' 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뚱스는 깔깔대며 관전만 하고 있다. 다음 주제는 하하의 복귀가 득인가 실인가에 대해서였다. 박명수는 시작부터 '''"하하 씨를 저희가 안고 간 거, 이거 잘못된 겁니다"'''라며 폭풍 디스를 시작한다. 하하의 복귀 후 적응기 동안 시청률이 떨어졌다고 지적하자 하하는 박명수 보고 아저씨라고 하며 자기 때문에 떨어진 거냐고 말을 하려는데 박명수는 하하가 연애에 실패한 것까지 꺼내며 하하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 이에 결국 유재석은 발언 시간 2분 제한을 내린다. 길은 하하가 예능 선배라고 운을 떼며 칭찬해주는 듯했으나 자기가 동생인 것처럼 심부름 시킨다고 지적을 하고 정형돈이 이에 가세해 하하가 평소에 하던 정형돈이 어색하다는 말에 대해 하하 너가 꽝이라며 디스를 시작하며 하하의 폰에 저장된 '이뽀'라는 사람이 누군지를 물었다. 여기서 유재석이 토론 주제를 상기시키자 뚱스는 이구동성으로 실이라고 대답한다. 이후 정준하는 안건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하하는 필요하다고 하자 바로 정형돈이 이걸 물고 "정준하가 득인가 실인가"를 이야기해보자고 한다. 노홍철은 망설임도 없이 실에 한표했다. 이후 하하가 입대 전에 남겼던 유행어를 복기해보며 하하가 이 프로그램이 버텨준 것에 감사하다고 이야기하는 중 정준하가 물과 음료수를 잔뜩 먹다가 탕 소리를 내며 병을 내리는 것에 흐름이 깨진다. 이후 하하의 주눅이 안 들 수 없었다는 말에 정형돈이 발언하는데, >정형돈: 아 '''쟤는'''... >유재석: '쟤는' 이라는 표현보다는... >정형돈: '''저거'''! >유재석: 하 위원, 하 위원... >정형돈: 저거는! '''점마는 기본적'''으로... >유재석: 안 됩니다! >정형돈: '''짜식'''! 이라며 하대 개그가 터진다. 이후 하하는 우선 동정을 받으려한다고 발언을 하는데 위의 '쟤, 저거, 점마' 발언으로 시간 2분을 다 쓰는 바람에 노홍철은 조금 전에 이야기가 나온 이뽀양을 언급하며 이뽀양의 정체만 밝혀진다면 득이라고 한다. 이후 최종 결론에서 만장일치로 하하의 복귀가 득이라는 답을 얻는다. 이후 WM7 특집에 대해 논의하는데 당시에 몸이 못 버틴 박명수의 상처만 남았다는 말로 운을 뗐다. 이후 정준하가 고생하고 몸관리하면서 12kg를 뺐다는 말을 하자 지금도 유지되고 있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14kg가 쪘다고 정형돈이 대답. 이후 레슬링 특집의 또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정형돈이 부상투혼으로 뛰었다고 띄워주자 정형돈은 예의를 갖춘다고 "뭐 말해서 무엇하겠습니까"라고 말하는데 유재석은 곧이곧대로 듣고 다른 분께 질문하겠다며 건너뛴다. 이후 노홍철이 폄하할 생각이 없다며 레슬링 특집으로 느낀 점을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고 표현하며 눈동자를 빠르게 굴리며 두 명을 보는데 그게 정준하와 정형돈이었다. 이후 정준하의 특집 중 부상에 대해선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말까지 추가. 이후 정준하가 장기 프로젝트 중 하나는 다시 해보자며 주제를 넓히자 하하는 [[무한도전 아이돌 특집]]의 진행상황을 묻는다. 이에 대해 자막으로 '''기획사 사장님 연락이 하나도 안 오네...!'''라며 셀프디스 시전. 유재석은 프로젝트가 많기는 한데 진행이 쉽지 않다고 설명하는 중 박명수가 재채기를 크게 해버린다. 하하는 그 소리가 너무 커서 개가 온 줄 알았다고. 이후 정형돈이 김태호가 수플렉스 당한다고 했는데 안 했다며 운을 떼자 유재석은 [[YES or NO 인생극장 특집]] 당시 자막으로 나왔던 코스피 2000을 달성하면 콜럼비아를 간다는 말에 대해 여의치 않은 조건에서 너무 무모한 시도를 하는 게 좋지도 않다고 간접적으로 설명을 하고 자료화면으로 간략히 콜럼비아의 대부분이 여행제한지역과 여행자제지역임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이 다른 특집으로 대체할 방법을 강구해야 된다고 유재석이 건의를 했다. 원래 주제로 돌아와 박명수는 레슬링은 역시 싫고 꽁트를 하고 싶다고 말을 한다. 시청자들이 무한도전이 장기 프로젝트 하는 것도 좋지만 본래의 꽁트도 좋아한다는 말을 하지만 마지막에 "그쪽은 제가 전문가거든요!"라는 말을 보면 대놓고 본인 분량 문제 포함이다. 이후 연습실 이야기를 하려 하는데, 이전에 물, 음료수를 잔뜩 마시던 정준하가 결국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을 간다.[* 본인은 아침을 너무 짜게 먹어서 그랬다고 했으나, 시청자들은 전날 과음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고 있다.] 연습실 이야기를 하는데, 위치가 안 좋다고 박명수가 지적한다. 정형돈의 경우 교통체증에 막히면 2시간은 걸리는데 후쿠오카까지 비행기 타고 가는 시간이 1시간 20분이라 박명수는 차라리 오모테산도에 연습실을 짓자고 하고 정형돈은 와이프가 강남갈 땐 [[마포대교]]에서 출입국 심사(이미그레이션) 밟아야 된다며 여권 챙겨준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그래서 연습실 위치 토론할 때 박명수가 나왔냐고 유재석이 묻자 박명수는 '''"아뇨"'''라고 쿨대답. 이후 권리금 챙기고 짐 싸자고 말을 하자 회식할 땐 어떻게 그렇게 잘 나오냐는 하하와 유재석의 지적을 받았다. 그리고 화장실 갔던 정준하는 이 사이에 들어온다. 이후 길이 화장실 문제를 제기하며 정준하, 정형돈이 들어가면 화장실이 막힌다고 지적한다. 정형돈은 한 달에 두 번 가는 곳에서 싸봐야 얼마나 싸냐고 말하고, 정준하가 말하기 전에는 유재석이 수도요금도 많이 나온다고 석유통 같은 거에 물을 가져오라고 말을 한다. 정준하와 정형돈은 불만을 계속 토로하고 유재석은 결국 날치기 통과를 해버린다. 이후엔 시청자 동향 조사 결과를 종합했다. 서울의 여러 TV 시청자들을 조사해 시청하는 프로그램과 무한도전에 대한 의견을 묻고 이후 전체 시청자 연령층 통계를 요약한 결과 텔레비전의 주 시청층인 60대 여성의 무한도전 시청률이 떨어진다는 결론을 얻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본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어르신들은 스타킹을 좋아하는 걸 보면 무한도전은 상대적으로 산만해보일 수 있고, 특히 길이 지적한 바와 같이 전주와 다음주 내용이 이어지는 구조를 어르신들이 기억하기가 어렵다는 부분에 대한 반성이 있었다. 가정집 TV, 공공장소 TV, DMB의 시청자 의견들을 들으며 식사하며 보기 어렵다(갑자기 나오는 유머가 어떤 내용인지 알기 어렵다), 식상하다는 점 등도 반성하며 1부가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